산업 산업일반

[서울포럼 2017] "4차혁명이 저성장 해법"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산업과 서비스 곳곳에 지능정보 기술을 적용하는 4차 산업혁명은 저성장을 돌파할 유일한 카드가 될 것입니다.”


주호영(사진)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7’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주 대표는 “지난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화두였던 4차 산업혁명은 어느덧 우리 코앞에 다가와 있으며 앞으로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가 전 산업에 적용돼 산업과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 저성장과 양극화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답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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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표는 이어 “ ‘서울포럼 2017’이 기술·산업 변화의 징후들을 제대로 읽어내고 이에 대응할 해법 마련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기회와 도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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