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포럼 2017]러스-란홍위 대담 “AI, 새로운 환경에 적응 힘들다”

다니엘라 러스(왼쪽) 메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이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서울포럼2017에서 란홍위(오른쪽) 페이옌 스마트과학기술 최고경영자(CEO)와 대담을 하고 있다. 러스 소장은 알파고와 커네의 바둑 대결에 관해 묻는 란 CEO의 질문에 “알파고는 모든 바둑게임과 트릭을 인간으로부터 배웠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지만 결국 훈련을 한 데까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람은 바뀐 환경을 이해하고 실전에 적응하지만 AI는 새로운 환경을 바로 이해하고 다니엘라 러스(왼쪽) 메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이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서울포럼2017에서 란홍위(오른쪽) 페이옌 스마트과학기술 최고경영자(CEO)와 대담을 하고 있다. 러스 소장은 알파고와 커네의 바둑 대결에 관해 묻는 란 CEO의 질문에 “알파고는 모든 바둑게임과 트릭을 인간으로부터 배웠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지만 결국 훈련을 한 데까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람은 바뀐 환경을 이해하고 실전에 적응하지만 AI는 새로운 환경을 바로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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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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