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어반브릭스 아파텔 주목



최근 연예인들의 부동산 자산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달 배우 전지현이 시세 300억원 상당의 삼성동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행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했던 연예인들이 대부분 크게는 수십억의 차익을 남긴다고 밝혀져 연예인들이 구매하는 부동산의 경우 높은 주목을 받는다.

최근 창원에서도 연예인이 투자한 부동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원 중동 유니시티 인근에 들어서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창원에 위치한 ‘어반브릭스 아파텔’을 계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는 청담동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부동산 투자에 적극성을 보여왔다. 금번 어반브릭스 아파텔에도 투자했다는 소식에 일부 발빠른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현재 ㈜유니시티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전용 59㎡ A,B타입을 분양 중이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에는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편리함도 높였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부지 옆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어반브릭스 주거용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유니시티 개발부지 내 공공업무시설(약 1만 5,000여 명), 초,중,고(예정) 및 중앙공원·사화공원(약 28만㎡)도 가까워 주거, 쇼핑, 문화 및 여가생활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



분양관계자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이 단지는 복합쇼핑몰, 공공업무시설, 대규모 공원, 학교 부지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생활여건을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 중으로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