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합동 지도·점검 실시

인천시는 7월7일까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43개소 가운데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제외한 34개소를 대상으로 군·구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인천시와 군·구 관계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지원기관의 운영실태, 서비스 제공, 이용자 관리, 운영 관련 의무, 예산·결산 및 계약·지출 등 재무회계관리,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며 지적사항은 시정조치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인천지역에는 활동보조 35개소, 방문목욕 6개소, 방문간호 2개소 등 총 43개소의 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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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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