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가 류수영에게 1년간의 결혼을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는 류수영이 은둔하는 민박집을 찾아 “그래 결혼해. 결혼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유리는 1년이라는 유예기간을 뒀는데, 류수영은 이 같은 이유리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바라봤다.
한편 이유리는 류수영의 이와 같은 반응에 개의치 않고 “1년 간의 인턴 기간을 가지자”라며 거듭 ‘1년 결혼’을 제안했으며 류수영은 이유리의 제안에 못마땅해했지만, 일단 한 발 물러섰다.
[사진 = 아버지가 이상해]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