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노쇼’란 흔히 병원이나 요식 업계에서 예약을 했음에도 당일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가리킨다.
원래는 항공업계의 업무상 용어였으나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노쇼로 인해 업종을 막론하고 큰 손해를 입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로 운영되는 식당은 잦은 노소료 인해 폐업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예약을 할 때는 일정 금액의 예약금을 걸어야 하거나 위약금을 받는 업소도 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