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에서 전국의 차인 1,000여명이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각 지역별 차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재료로 한 100여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각종 문화공연들이 풍성하게 열려, 전통 차 문화를 경험하고 향기로운 차음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체험 코너에는 가천박물관 체험 및 우리차를 직접 닦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도 마련돼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 시연 및 차 관련 전시 등 도 열린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