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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김기덕 감독 신작 ‘인간의 시간’ 캐스팅 확정(공식입장)

배우 이유준이 역대 급 라인업의 영화 ‘인간의 시간’에 캐스팅됐다.

이유준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유준이 ‘인간의 시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29일 알렸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사진=935엔터테인먼트





영화 ‘인간의 시간’은 크루즈 여행을 떠나던 배가 예상치 못한 세계로 접어들면서 드러나는 인간의 감정을 통해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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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장근석 등은 물론 일본 유명 배우 후지이 미나, 오다기리 조의 출연으로 역대 급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영화계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유준은 시그널에서 장기 미제 수사팀 정헌기역을 맡아 인간적인 매력을 뽑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인간의 시간에서는 온갖 욕망의 중심에 선 인물 등치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와 함께 인간의 본성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인간의 시간’은 6월 초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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