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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꽃길’, 한국강사협회 인기가요 1위 등극…‘인기 고공행진’

윤수현 ‘꽃길’, 한국강사협회 인기가요 1위 등극…‘인기 고공행진’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발라드곡 ‘꽃길’이 한국강사협회 인기가요 BEST 1위에 올랐다.


윤수현의 ‘꽃길’이 최근, 쟁쟁한 선배들의 곡들을 제치고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에 날개를 달았다.

한국가요강사협회에서 발표하는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5월 다섯째주, 윤수현의 ‘꽃길’은 지난 2016년을 뜨겁게 달궜던 선배들의 곡들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2017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23위에는 남진, 윤수현의 ‘사치기사치기’가 랭크, 윤수현은 더욱 인기몰이에 힘을 더하며 2017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기에 손색없는 인기행진을 펼치고 있다.


장윤정의 ‘초혼’을 만든 김순곤의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꽃길’은 신인가수가 느린 곡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트로트계의 속설을 한방에 뒤집었다. 무엇보다 시간이 갈수록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더욱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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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요강사협회 KOSIA 박상훈 회장은 “윤수현의 ‘꽃길’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전국 노래교실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꽃길’의 그 인기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꽃길’은 진정한 감동을 전해주기에 모든 노래교실 회원들이 부르며 좋아한다. 앞으로도 꽃길 노래의 인기행진으로 그녀가 꽃길만 걷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남진씨와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 등으로 국내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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