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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임도윤, 개성 강한 연기로 ‘안방극장 눈도장’

‘애타는 로맨스’ 임도윤이 안방극장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강제니 역을 맡은 임도윤이 개성 강한 연기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애타는 로맨스’ 캡처사진=‘애타는 로맨스’ 캡처


임도윤이 분한 강제니는 조리실에 있을 때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자신의 일만 하며 식당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별로 신경 쓰지 않다가도 퇴근시간이 되면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옷을 입어 조리복 뒤에 숨겨진 섹시미를 발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임도윤은 진욱(성훈 분)의 비서인 장우진(박신운 분)과 묘한 기류가 흐르는 깨알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하며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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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윤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근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일상다반애’에서 김정진 역으로 분해 현실적인 청춘 로맨스를 그리며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연기변신을 도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30일 마지막 방송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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