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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투스쿠터(X2 Scooter) 4차예약 판매 실시






엑스투스쿠터(X2 Scooter)의 인기몰이가 대단하다. 3차 물량 일주일만에 벌써 3차 물량을 완판했다.



엑스투스쿠터(X2 Scooter)는 제품 출시 한 달도 안돼 11번가 승용완구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고, 어린이킥보드추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났다. 인기몰이의 이유다.

4차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엑스투스쿠터 관계자는 “긴 시간 기다려 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2만5천원 상당 X2 안전보호대 풀세트를 증정한다”며 “경쟁이 심한 어린이킥보드 시장에서 이렇게 빨리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한 제품의 설계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어린이킥보드, 유아킥보드, 씽씽카 등 아이들이 타는 승용완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안전이다. 실제 엑스투스쿠터(X2 Scooter)의 상품 후기를 보면 업체에서 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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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를 분석해 보면, 튼튼함, 안전, 만족, 추천, 두꺼운 바퀴, 전용파우치 단어들이 가장 많다.

업계 관계자는 “엑스투스쿠터의 제품을 면밀히 살펴보면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어린이스쿠터들은 바퀴가 얇아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특히 배수구 사이에 바퀴가 빠지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엑스투스쿠터의 두꺼운 바퀴,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킥보드 전용 파우치 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판매 업체인 제이앤프렌즈는 “어린이 킥보드 소비자들에게 세심한 배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부모님들이 조립을 어려워 하는 것을 감안하여 완제품 상태에서 배송을 하여 조립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 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들은 킥보드를 타고 싶다가도 뛰어 놀려고 하는 것을 보고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동, 보관할 수 있도록 전용 파우치를 제공하는 세심함까지 보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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