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종로구, 종각역서 '창업·일자리 박람회'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내 유휴공간(종로서적 앞)을 활용해 ‘창업·일자리 기반 구축 및 나눔 실천을 위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종로 일자리 플러스센터, 도심권 50플러스센터,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종로서적, 한국창업전략연구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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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일자리 박람회 홍보관’ 부스를 7곳 설치해 창업 관련 설명 및 홍보, 구인·구직자 일자리 제공 및 알선, 창업 관련 책 홍보 및 판매 등이 진행된다.

홍보관 옆에는 지역에 있는 30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시민시장’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작업해 제작한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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