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3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10일 첫방송 될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이수연 극본, 안길호 연출)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 스페셜 방송은 오는 6월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 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 분위기, 그리고 관전포인트 등이 담길 계획이다.
출연진 중 이준혁과 신혜선이 내레이션을 맡아 스페셜 방송을 꾸민다.
드라마 ‘비밀의 숲’은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을 표방한다.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오랜만에 안방극방으로 복귀하는 작품이자 tvN의 새 장르물인 만큼 첫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높다.
한편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