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윤혜진 부부 딸 지온의 개나리 같은 화사한 근황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5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흡사 ‘행님아’잖아. 어제 저렇게 신나서 계속 뛰어다니다 결국 자빠져서 무릎 깨졌다는 슬픈 스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신나게 뛰노는 지온의 모습이다.
한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우유 원샷. 맨얼굴로 맘편히 셀카 찍게 해주는 어플의 힘. 좋은 세상”이라는 글과 동영상도 공개했다.
올라온 동영상 속에는 윤혜진과 딸 지온이가 딸기우유를 먹는 듯한 효과를 입혀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폭풍성장한 지온이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윤혜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