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체 조흥(002600)은 전날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인 중요 공시 대상이 없다”고 1일 밝혔다. 투자주의보가 내려진 조흥은 현재 전일보다 12.56% 급락한 37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181주에 불과하다. 조흥은 2004년 오뚜기에 인수되어 치즈 관련 제품을 제과제빵 및 프랜차이즈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