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무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PR 기업 프레인글로벌과 ‘스타트업을 위한 PR 부트캠프’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와 마케팅·홍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 홍보를 통한 투자 유치와 브랜딩, PR 전략 등을 교육하는 게 목표다. 언론홍보, 브랜딩, 디지털 PR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고 있는 프레인글로벌의 임원과 팀장 등 6명의 PR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오는 20일 개강해 8월8일까지 주 1회씩 총 8주 코스로 진행된다. 세부적인 강의 커리큘럼은 스타트업을 위한 PR 전략 수립과 실행, 미디어 트레이닝, 투자 유치를 위한 PR, 위기관리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