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7~9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EPC·턴키 계약)”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클레임 관련 조항의 이해 및 분쟁해결 절차규정 이해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협회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해외건설 금융실무과정’ 교육도 오는 13~15일 사흘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