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전했다.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초대로 한국에 온 이탈리아인 친구들 3인방이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아직도 한국을 모르는 이탈리아인들이 많다. 멀게 느껴지는 곳”이라며 “내 친구들도 한국 자체를 모르더라.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 자체를 처음 오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알베르토의 친구 3인방은 친절한 한국인들의 도움으로 지하철 타기에는 성공했지만 맛집 찾기에는 난항을 겪었다.
이에 알베르토에게 도움을 청했고 알베르토는 친구들을 맛집에 데려갔다.
알베르토는 유창한 한국어로 막걸리와 파전을 시켜 친구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