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이 발달된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계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해 다양한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교통망을 잘 갖춘 단지는 청약경쟁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가 발달된 하남 미사지구의 경우 분양 단지마다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된 하남 미사지구의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은 77.5대1, ‘미사 강변 호반써밋플레이스’는 54.1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마지막으로 분양한 ‘미사 강변 제일풍경채’ 역시 평균 청약경쟁률 82.4대 1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해 교통망 잘 갖춘 단지의 인기를 뒷받침했다.
한편, 우수한 교통망이 구축돼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분양예정 단지가 있어 눈에 띈다. 최근 분양을 앞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버스 등 대중교통부터 여러 고속도로까지 우수한 교통망이 구축됐다.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02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74㎡, 84㎡ 규모 아파트 287세대, 전용 84㎡의 단일면적 오피스텔 47실로 총 334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 △74㎡A 24세대, △74㎡B 24세대, △84㎡A 143세대, △84㎡B 96세대, 오피스텔 △84㎡ 47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전라선 삼례역과 삼례공용 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완주IC 등을 통해 익산시, 전주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아이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삼례중앙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 삼례여자 중학교, 한별 고등학교, 우석대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 내로 형성돼 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콜마트, 병원, 삼례재래시장, 완주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북동측 5km내 완주산업단지 및 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해 현대자동차, KCC, 등 200여개 업체, 1만3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입지에 따른 배후수요효과도 눈에 띈다. 또 계속적으로 완주 삼봉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여러 산업단지,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이 대량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배치도 눈에 띈다. 각 단지는 공개공지를 이용한 자연친화적 배치가 될 예정이며 향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배치계획을 갖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보이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삼례 최초, 최대의 랜드마크로서보다 좋은 전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실수요자들의 원스톱라이프 실현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춰 많은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이지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분양성공을 이어온 지역건설사 계성건설이 시공을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는 단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6월 20일(화) 오후 6시 사업지 현장부지에서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오픈기념, ‘新바람 콘서트’가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장윤정, 박현빈, 송대관, 김차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분양 설명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