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볼보車 오토금융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는 볼보 자동차 모델 ‘XC60’, ‘S60’, ‘V40’을 구입 또는 장기렌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XC60에 한해 신한카드 할부대출, 오토리스, 장기렌트 등 자동차 관련 금융 상품을 2,00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XC60의 루프 박스, LG 그램 노트북, LG 스타일러 중 하나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단 100대 한정으로 이벤트가 제한된다.

S60과 V40도 각각 100대 한정으로 이벤트가 이뤄진다. 신한카드 오토금융 상품을 2,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LG 퓨리케어, LG 미니빔 중 하나와 함께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아울러 볼보의 5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5년 10만㎞)과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증정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마이 신한안심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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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신한안심서비스는 렌트 이후 1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안심서비스, 렌트 이후 1년 혹은 1만㎞ 이내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한 짝을 교환해주는 타이어 안심서비스, 주차 시 가상번호 제공을 통해 고객정보를 보호해주는 주차안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과 5월에 신한카드 단독으로 XC60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월말이 되기도 전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둬 이달에는 S60, V40까지 차종을 확대하게 됐다”며 “특별 선물은 물론 낮은 금리를 자랑하는 신한카드의 오토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볼보 자동차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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