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윤현민이 탈색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머리 탈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은 미용실을 찾아 “파격적인 머리를 하고 싶다. 밝은 색깔의 염색을 하고 싶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가 “탈색을 해야 하는데 머리가 다 녹는다”며 “다음 작품을 할 수 없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윤현민은 “나 기분전환 좀 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원하던 푸른빛의 머리로 변신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윤현민이 빅뱅 탑 따라잡기에 도전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이 되면서 빅뱅 탑의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은 편집되고 방송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