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정재영이 딸을 납치당했다.
3일 첫 OCN 드라마 ‘듀얼’에서는 강력계 형사인 장득천(정재영 분)이 납치당한 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납치범은 장득천에게 10억을 가지고 원하는 장소로 나올 것을 요구했다.
이에 장득천은 원하는 장소를 향했고 검사 최조혜(김정은)는 장득천에게 미행을 붙였다.
이후 장득천은 10억이 든 가방을 납치범에 요구한 곳에 가져다 놨지만 딸을 찾을 수는 없었다.
납치범은 장득천에게 전화해 “돈은 잘 받았습니다”라며 딸의 행방을 알려주지도 않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사진=OCN ‘듀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