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푸드 ‘올반’, 테이크 아웃 신메뉴 2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올반’이 테이크 아웃 가능한 신메뉴로 등갈비 바비큐와 순살치킨 등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올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갈비 바비큐(2만5,800원)는 두툼한 양질의 등갈비에 올반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바른 후 매장에서 바로 구워 풍미가 깊고 육질이 부드럽다. 또한 순살치킨(4,900~5,900원)은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제 양념소스로 맛을 더했을 뿐 아니라 1~2명이 나들이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올반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식사시 단품 메뉴로 등갈비 바비큐를 주문할 경우에는 50% 할인된 1만2,900원에, 테이크 아웃으로 구입시에는 1만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순살치킨 구입시에는 캔 콜라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불황 속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려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홈파티나 나들이를 위해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