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는 극중 주식 브로커로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잇단 캐스팅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류준열-유지태-조우진 등 연기력은 물론 충무로의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뭉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의 감독으로는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이 맡아 데뷔작으로써 메가폰을 잡으며 사나이픽처스와 영화사 월광이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현배는 최근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특별출연 확정은 물론 지난 2일 첫방송 된 KBS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MC드릴’역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돈‘은 지난달 12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