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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CPI 8주 연속 1위…소년들의 무서운 ‘영향력’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까지 꽉 잡았다.

5일 CJ E&M과 닐슨코리아 발표한 5월 4주(5월22일~5월28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총 267.5점을 기록하면서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사진=Mnet사진=Mnet


2위에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이3위와 4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와 MBC ‘무한도전’이 각각 차지했다. 5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순위에 올랐다.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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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는 CPI 뿐 아니라 화제성지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 자리에 오르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분석 결과(5월29일부터 6월4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는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20%를 넘기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었던 ‘프듀2’는 지난주 급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30%를 넘어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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