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몰표? ‘연희동 수지’ 등장에 시청자들 “남자들 좋아하는 귀염상”

채널A ‘하트 시그널’이 솔직하고 리얼한 연애 프로그램을 표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 시그널’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게 된 일반인 남성 3인과 여성 3인의 첫 만남이 이어졌다.

채널A ‘하트 시그널’은 한 달 간의 동거 생활 동안 6인의 청춘 남녀들에게 나타나는 시그널을 관찰하고, 단서를 찾아 이들의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내용이다.

윤종신, 이상민, 슈퍼주니어 신동, 작사가 김이나, 모델 심소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 6명의 예측단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러브라인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예측단은 여성 출연자 서지혜에게 몰표가 몰릴 것은 물론 6명의 청춘 남녀가 누구를 선택할지 알아냈다.

한편, ‘하트 시그널’의 서지혜는 ‘연희동 수지’라는 별명을 받을 만큼 수지와 닮은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모 대박” “몰표 받을만 하다 진짜” “처음부터 눈에 띄었음” “애교 많고 외모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귀염상” ‘일상생활에서 인기많은 스타일인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