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김영광이 최무성에 허리를 숙였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장도한(김영광 분)이 윤승로(최무성)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한은 윤승로를 찾아가 사직서를 내밀며 김우성 사건을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한은 윤승로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검찰총장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승로는 “넌 잔머리 굴리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장도한은 “조수지(이시영 분) 제가 잡겠습니다”라며 “그 여자 검사장님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파수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