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뉴욕증시, 전 FBI 국장 증언 앞두고 하락 '투자 심리 위축'

뉴욕 증시가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증언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떨어졌다.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0.23% 하락한 2만 천136.23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28% 내린 2천429.33에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0.33% 내린 6천275.06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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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 증시는 런던 테러 이후 영국 총선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코미 전 국장의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하락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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