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완벽한 공연을 위해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석훈은 클래식한 수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함께 진행된 홍보 영상 촬영 중 대본을 손에 쥔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진중한 남성미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석훈이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14년 만에 뮤지컬 무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시작 전부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석훈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