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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제주 불패' 한라산 조망권 갖춘 중문 지역 오피스텔 눈길

국내 최대 관광지이며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주목을 받는 지역으로는 대표적으로 서귀포시가 있다. 이 지역의 경우 연간 700만명가량이 찾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전국각지의 투자자들에게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서귀포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입지부터 훌륭하다. 많은 개발호재가 따르고 있는 경기 제주시 서귀포시에 위치해서다. 제주시가 추진 중인 9대 대형 프로젝트 가운데 8개가 집중된 서귀포시 중문 일대 개발호재에 둘러싸인 중문 엠시티는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연간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중문관광단지 내 종사인원 약 3,500여 명을 배후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천제연로 및 중문상로를 통한 서귀포시청과 서귀포혁신도시 등 제주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중문관광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 대형마트 등 풍부한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초, 중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세계적인 종합관광휴양지답게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스위트호텔, 하나호텔, 켄싱턴호텔, 부영호텔 등 다수의 호텔이 밀집돼 있고, 중문골프장, 제구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평화센터,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테디베어뮤지엄, 믿거나말거나박물관 등 놀거리도 풍부하다.


또한, 풍부한 관광 인프라 속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높은 지가상승률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며 임대수익률 또한 전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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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근에 ㈜부영주택이 개발 추진하고 있는 투자금액 9,179억에 이르는 부지 29만 2900㎡ 규모의 4개의 호텔, 총 1,380실 규모의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대규모 임대 수요자의 증가 및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적 장점 외에도 내부적인 장점도 많다. '중문 엠시티'는 한라산 조망과 제주의 탁 트인 바다조망 프리미엄에 지하 2층 지상 10층에 이르는 규모로 중문 최고 높이로 완공된다. 오피스텔 내 다양한 평형대가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며, 전실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하고 4M 광폭와이드 혁신 평면공간을 자랑한다.

한편, 외국인에게도 총 60% 중도금대출이 무이자로 가능하며 입주시까지 필요한 초기 자본금은 2,000만원에 불과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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