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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흥강자로 떠오를 테마형 도시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

-풍부한 개발호재, 획기적인 교통망 도시 안 대형 수변공원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도시 조성

-남광토건이 시공해 안정성을 갖춘데다 확정공급가와 이자 안심보장제로 소비자의 부담 낮춰 인기



국내 최초 테마형 도시개발이 이뤄질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가 올 상반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110-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캠프하우즈(구 미군기지)부지에 조성되는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는 총 개발면적만 1,086,544㎡로 이르는 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에는 공원, 문화, 레저, 관광, 상업, 주거가 융합된 도시로 개발되며 7개의 특색 있는 테마월드와 함께 경기북부의 새로운 개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개의 테마월드는 일산호수공원의 약 1.5배에 이르는 크기로 첫 번째로는 단지 앞 공릉천을 축구경기장의 약 58배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도시 주변에는 다양할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파주LG 디스플레이 OLED 공장신설(2018년까지 10조원 투입예정)로 인한 외부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 49만5천㎡의부지에 1,4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파주 통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제조, 물류 및 비즈니스센터,R&D센터 등 복합물류단지도 조성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경기북부지역의 최초 폴리텍 대학인 캠프에드워드를 유치했으며 임진각·평화누리 관광지 개발확대계획으로 약 38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 문산고속도로 이용 시 약 15분 거리의 조성되는 아시아판 상암 실리콘 밸리 조성사업의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대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에 선보이는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총 1035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 세대가 남향배치로 이뤄져 있다.


판상형 4bay구조로 채광, 통풍, 환기가 뛰어나며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를 10cm정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세대 내 팬트리 공간을 확보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단지 1층을 없애고 전동 필로티로 설계해 입주민의 시야 및 동선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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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의 경우 기본형과 분리형으로 구성하여, 분리형 선택의 경우 추가 전월세 수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하층부와 상층부를 연결 하였고, 상층부나 하층부 각각 전용 테라스를 갖추어 단독형 주택의 묘미를 살렸다. 여기에 더해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주어 단지 앞 수변공원을 쾌적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통개발로 인한 서울 접근성도 좋아진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 제2통일로가 2020년 개통예정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진행 중에 있다. 개통 시 자가용으로 상암동까지 20여분, 여의도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에 따르면 GTX파주연장과 문산~도라산 전철화 국가계획 사업, 지하철 3호선 일산~파주 연장사업이 모두 확정되었다.

경의선급행 금촌역·운정역을 이용하면 마포까지 20여분대면 도달할 수 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용시 A노선의 파주연장으로 강남까지도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및 중심상업지구로 형성될 계획이다. 바로 옆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서며 금촌 중심상업시설에 위치한 메가박스도 차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및 금촌택지지구의 완벽하게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동차 20분거리에 삼송이케아 및 스타필드고양, 롯데아울렛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봉일천,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확정공급가를 도입하여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을 해소하였다. 여기에 더해 안심이자 보장제 등을 적용했으며, 발코니 확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광토건의 책임시공으로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관계자에 따르면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의 흥행을 주도한 캐스빌건설이 이번일을 맡아 파주 원더풀 시티 남광하우스토리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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