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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뛰는 인천.. 아파트 매매,전세난에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으로 수요자 몰려

-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인천시가 집값 오름폭 가장 높아.. 오피스텔 반사이익

-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전용 58㎡ 투룸형 합리적 분양가로 실거주에게 인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품귀현상을 빚자 아파트를 대신할 만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집값 오름세에서는 인천이 가장 높았다. 부동산 114 통계에 따르면지난 10년동안 매매가격 오름세는 인천이 35.7%이상, 서울이 10.7%, 경기도가 1.8%의 상승률을 보였다. (자료: reps, 2017년 5월 기준)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해 매물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아파트를 대신할만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114 오피스텔 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수도권에 공급된 오피스텔의 공급량은 총 15만262실로 집계됐다. 이중 인천이 2만2454실로 가장 적게 공급됐다.

수도권 중 집값 오름폭이 가장 높은 반면, 오피스텔 공급은 적어 오피스텔 희소가치가 높은 인천에 아파트를 대신할만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초기 자본이 부족한 신혼부부및 자녀들의 출가로 인하여 대형 평형에서 소형주택으로 갈아타는 40대~60대까지 전연령대에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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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인하대입구역 초역세권에 홈플러스 등의 우수한 편의시설, 송도, 청라에 이어 인천의 대표 주거지로 급부상중인 용현,학익개발지구내 위치하여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의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로 오피스텔의 단점인 협소한 주거공간, 채광, 환기 등의 불편함을 극복하여 오피스텔의 단점을 희석하고 있다.

단지의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수입 전액을 관리비에 충당해 관리비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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