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섹시미 발산! 가슴 근육 셀카 ‘일상이 화보’ 남지현과 드디어 키스! 마음 전해

배우 지창욱이 과거 가슴 근육이 돋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창욱은 “지금은 발리. 화보. 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지창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여심을 설레게 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어두운 배경에서도 희미하게 보이는 탄탄한 가슴 근육과 쇄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속 지창욱과 남지현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에서 봉희(남지현 분)는 찬호(진주형 분)와 전화통화 이후 공원에 찾아갔으며 지욱(지창욱 분)은 찬호의 계략에 봉희가 이용당할까봐 걱정했다.



봉희를 만나 무사히 집으로 데리고 왔으며 지욱은 봉희에게 크게 화를 냈다가 “미안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머리를 끌어당기며 안더니 이내 키스를 했다.

지금까지 지욱과 봉희는 좌충우돌 첫 만남을 시작으로 검사와 검사시보, 그리고 변호사 대 변호사로 인연을 맺어왔다.

봉희만 지욱을 좋아한 것이 아니라 지욱 또한 봉희를 좋아해 왔다는 점이 밝혀졌으며 쌓아오던 감정선이 키스신으로 절정에 다다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지창욱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