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9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관람객들이 하수처리 시스템의 하나인 슬러지 수집기를 둘러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독일·일본 등 20개국에서 250여 기업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