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위너 송민호가 과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동탄 신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정형돈과 송민호가 동반 출연한 것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송민호는 “저희가 닮았다. 저 완전 옛날 돼지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90kg까지 찍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강호동은 믿지 않았고 이에 송민호는 자신의 중학교 3학년 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사진 속 송민호는 젊은 정형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