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빵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빵’을 주제로 배우 김기방과 에이핑크 손나은, 셰프 이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빵 마니아들의 새로운 성지가 될 빵집 세 곳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39년째 변하지 않는 맛을 자랑하는 연희동 ‘피터팬’으로 슈크림과 단판빵 등이 인기메뉴다.
이어 소개된 한남동 ‘아티장 베이커스’에서는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 본연의 맛을 살린 정통 유럽 빵집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한남동에 위치한 또 다른 빵집 ‘악소’에서는 독일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브뢰헨을 만날 수 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