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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는 식습관 줄어든 한국인, 깐깐하게 건강식품 고르는 법

- 코셔 인증 획득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 ‘솔가 에스터C’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1인 가구 및 혼밥족 증가, 장시간 노동 환경 등으로 매 끼니 영양 잡힌 균형식을 섭취하기 어려워지면서 국민들의 식습관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발표한 트렌드모니터 중 ‘생존의 영역’에서 ‘자기만족’의 영역으로 확대된 ‘의식주’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영양을 따지고 건강을 챙기려는 우리 국민들의 식습관 태도는 감소했지만 건강식품에 의존하는 경향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은 맛보다 영양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2001년 38.3%에서 2016년 32.4%로 줄어든 반면 ‘건강식품을 잘 챙겨 먹는다’는 응답은 2001년 27.5%에서 2016년 40.2%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식품을 챙겨먹음으로써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만큼 건강식품 선택에도 깐깐한 기준이 필요하다.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중 자신의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보완해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건강식품 비타민C 선택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지 않아 매일 일정량의 음식물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하지만 하루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먹어야 1일 권장량인 100mg에 이르는 만큼 간편한 건강식품으로 이를 보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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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비타민은 체내에서 일부만 사용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돼 6시간마다 섭취해야 한다. 반면 하루 1회 복용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솔가 에스터C의 경우 간편하게 섭취 가능해 높은 효율성을 따지는 주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에서 특허 받은 비타민C 성분인 솔가 에스터C는 중성 비타민C 형태로 공복에 섭취해도 속쓰림이나 위장장애를 거의 일으키지 않으며 섭취 후 24시간 동안 우리 몸 안에서 이용돼 1회 복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교적 우수한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이 특징이다.

한국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솔가는 최고급 식물성 원료 사용 및 소량 생산으로 100% 품질 관리에 힘쓰며 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 세계에 똑같은 품질로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솔가 에스터C는 모든 원료와 제조 설비에 대해 매년 까다로운 검증을 받아야 하는 코셔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로 전 세계에서 선호되는 비타민”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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