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스코리아 강원 진 김해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를 쓰고 하얀색 스포츠 재킷 차림인 강인이 양손을 모은 채 김해현 옆에서 다소곳한 포즈이다.
강인의 근황 모습은 건강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연예인 야구단 활동 중 찍은 사진으로 전해진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가 8인조로 연내 컴백할 예정이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연내 강인·규현·려욱을 뺀 8인조(이특·희철·예성·시원·은혁·동해·신동·성민)로 연내 컴백할 예정이며 지난 2015년 9월 데뷔 10주년스페셜 앨범파트 2 ‘매직’(MAGIC) 이후 약 2년 만이다.
강인은 지난해 5월 음주 사고를 낸 후 자숙 중이라 연내 발매하는 앨범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강인은 당시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7%로 물의를 일으켰다.
[사진 = 김해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