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지창욱이 촬영을 이어나가는 힘으로 남지현을 꼽았다.
5월 31일 진행된 ‘수상한 파트너’ 기자간담회에서 지창욱은 “남지현을 괴롭히는 재미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창욱은 “남지현과 함께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며 “피곤할 때마다 힘들 때마다 지칠 때마다 남지현을 많이 괴롭히고 놀리고 장난치는 재미에 많이 웃고 그런다. 지현이가 많이 잘 받아주고 도와줘서 한참 동생이지만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과 남지현이 신혼부부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커플 설거지’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 8일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 더 스토리 웍스)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은봉희(남지현 분)을 향해 아낌없이 애정을 뿜어내는 사랑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전해졌다.
올라온 사진에서 지욱과 봉희는 주방에 나란히 서서 고무장갑을 끼고 함께 설거지하고 있으며 지욱은 봉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그윽한 유혹의 눈빛을 보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