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가 개봉 첫날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오늘 (8일_ 전국 스크린을 통해 김옥빈 주연의 영화 ‘악녀’가 개봉했했으나 ‘미이라’에 1위를 내주고 말았다.
영화 악녀는 김옥빈 주연의 액션 활극 영화로 어려서부터 살인병기로 길러진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에 맞서면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시원한 액션으로 풀어가는 작품이다.
현재 독주하고 있는 영화 ‘미이라’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영화사상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만들었다.
한편 ‘악녀’ 개봉 전날인 7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미이라’가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위로 올라섰고, ‘원더우먼’이 2위, ‘노무현입니다’가 3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악녀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