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의 아버지와의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붐은 가수의 꿈을 꾸며 그룹 ’레카‘로 데뷔했으나 망했다고 밝히며 “난 그 뒤로도 가수가 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제 그만두라고 하셨다. 내가 계속 하고 싶다고 하니 집을 나가라고 하더라. 정말 나갔다”고 고백했다.
또한, 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고쇼’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졸업하시자마자 기업에 입사하셔서 30년째 한 회사에 근무 중이시다”며 이사급의 중역임을 전했다.
한편, SBS FM ‘붐붐파워’ DJ 붐이 청취자들에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위해 검색을 독려한 끝에, 결국 1위를 기록했다.
오늘 8일 붐은 방송 도중 “실검 1위 부탁드린다”며 청취자들에게 포털사이트에 ‘붐붐파워’ 검색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붐은 노래가 나오는 도중에도 ‘실검 1위’를 계속 외쳤고, 끊임없이 요청했다.
또한, 붐은 실검에 있는 검색어 ‘한국-이라크’에 대해선 “한국-이라크 (축구) 경기는 이미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