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본촌은 총 166가구 모집에 6,891명이 청약해 평균 41.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면적별 경쟁률은 △64㎡(이하 전용면적) 16.34대 1 △68㎡ 15.54대 1 △84㎡ 62.51대 1 등이었다.
분양관계자는 “광주 최선호 주거지역과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입지조건으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로 조성될 ‘힐스테이트 본촌’의 견본주택은 광주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위치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고, 21~23일 3일간 정당계약 기간이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