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호초’ 브룩쉴즈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브룩쉴즈가 주연을 맡은 ‘푸른 산호초(감독 랜달 크레이저)’는 국내에서 ‘블루 라군’ 이라는 이름으로도 개봉 소개되었던 영화로, 아일랜드 작가가 쓴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1980년도에 만들어졌다.
배가 난파 당해 무인도에 도착한 어린 남자, 여자 아이가 섬에서 생활하면서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일군다는, 단순한 줄거리지만 아름다운 섬의 풍경과 전성기 미모를 자랑하는 브룩쉴즈 덕에 큰 인기몰이에 성공한 영화다.
영화가 회자되면서 주연을 맡은 브룩쉴즈 근황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브룩쉴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