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NH농협銀,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한 일손돕기 실시

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여주시 금사면 농가에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여주시 금사면 농가에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경영기획부문과 디지털뱅킹본부 임직원들이 각각 서산시 팔봉면과 여주시 금사면 농가를 방문해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마늘·양파 수확,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벌였다.


이강신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가들이 가뭄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가과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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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저리의 농업정책자금, 여신 특별 우대금리,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등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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