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효리 무도 인증샷 공개 “멋진 누이랑 무도 찍고 왔습니데이” 화기애애

배정남(34)이 이효리(38)와 제주도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배정남은 9일 자신의 SNS에 “너무 멋진 효리 누이랑 무도 찍고 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 왔심더 ㅎㅎ 이효리 짱!!”이라는 글과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이효리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배정남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수 이효리와 ‘무한도전’ 팀이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2014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이후 무려 3년 만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효리 씨와 무한도전 팀은 현대무용에 도전했다.

[사진=배정남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