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배우 김옥빈이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옥빈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옥빈의 등장에 멤버들은 칸에서 4분 기립박수를 받았다며 기립박수로 환영했다.
강호동은 “김옥빈이 칸에 간 게 처음이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칸에는 두 번째 간 것”이라며 “‘박쥐’로 처음 칸국제영화제에 갔었다. 이번에 ‘악녀’로 다시 가게 됐는데 8년이다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옥빈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어렸을 땐 쉬울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