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수제오믈렛빵’ 3종을 11일 출시했다. 디저트 전문점을 중심으로 맛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오믈렛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제오믈렛딸기’, ‘수제오믈렛초콜릿’, ‘수제오믈렛화이트’ 등 3종으로, 100%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해 손수 만든 건강한 디저트 상품이다. 가격은 1800원. 이달 말 녹차, 바나나, 블루베리를 활용한 오믈렛빵 3종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