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112년 만에 최대 폭우…구멍 뚫린 중국 하늘



112년 만에 최대 폭우가 이틀간 쏟아진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1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힘겹게 오토바이를 몰고 있다. 중국 중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난징 등 주요 도시는 시내 교통이 마비됐으며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는 16일까지 동부·남부지역에서 비가 이어지는 등 국지적 폭우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난징=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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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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