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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과 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보니…프로포폴에 쇼핑몰 논란까지

‘허지웅과 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보니…프로포폴에 쇼핑몰 논란까지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배우 장미인애와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장미인애가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은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지난 5월 초 허웅이 입대를 했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됐으며 놀이공원 등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향정신성의약품 투약)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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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미인애는 2015년에는 ‘로즈 인 러브’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같은 이름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섰다.

하지만 이 쇼핑몰에 판매되는 의상들의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높은 가격들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며 “저흰 사입 쇼핑몰도 아니고 순수 제가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 자제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비난 속에 쇼핑몰을 폐쇄됐다.

[사진=연합뉴스]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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