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어금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옥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임플란트 이식 중입니다. 곧 끝납니다. 어금니 그만 물어봐. 웃을 수가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옥빈이 영화 ‘악녀’ 제작발표회 당시 주먹을 불끈 쥐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어금니는 보이지 않는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 10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하지만 김옥빈이 크게 웃을 때 어금니가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한편 김옥빈은 최근 15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의 녹화를 마쳤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